[전남 여수시] 포트앤포트 풀빌라 이용 후기 – S303, 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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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이후 여수에 바닷가 주변에는 많은 숙소와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포트 앤 포트는 그중 가장 최신으로 볼 수 있는 숙소인 듯합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지어지고 있거나 지어진 곳도 있겠지만 🙄)

돌산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잡고 있어요.

높은 지대에 자리잡고 있어서 차로 좀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는 길은 아직 완벽하게 다듬어지진 않아서 살짝 울퉁불퉁하고 좁아요. 밤에 진입할 때는 어둡고 답답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다다르면 정말 넓고 환하게 탁 트인 공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건물 앞 주차장, 옆쪽으로도 주차공간들이 있고, 본관 아래쪽 독채빌라형식으로 지어진 하이엔드빌라 앞쪽에 주차공간이 또 넓게 있어요.

본관 로비(B1), 들어가는 쪽에서 왼쪽은 카페 가는 엘베(B1~4F운행), 오른쪽에 있는 엘베는 숙박객전용 엘베(B1~3F운행)입니다.

 숙소와 함께 꼭대기 층에 까페를 운영 중이라 카페 오는 손님들과 동선이 겹치는데 엘리베이터는 분리해둬서 괜찮은데, 주차공간은 분리되지 않아서 본관 들어가는 앞쪽 주차공간이 붐빕니다. 숙박객 짐을 옮기기 위한 수레가 로비 데스크 반대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짐을 옮길 때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숙소 앞 주차공간은 숙박객 전용으로 나누어두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입구 쪽에 짐을 내려두고 주차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관에 위치한 스카이 포트 쪽만 그렇고 하이엔드 빌라 앞쪽은 주차공간이 매우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여수, 돌산은 섬이기때문에 바다가 빙 둘러 있는데, 포트앤포트에서 내려다보니 더욱 근사한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돌산으로 진입하는 다리 2개가 전부 내려다 보이고 케이블카가 앞을 지나는데 해가 떠있는 시간에도 멋졌지만, 밤에 보면 더욱 근사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본관 아래쪽 하이엔드빌라와 주차공간, 독채 형식이라 더욱 프라이빗함을 즐길 수 있겠죠?

하이엔드 빌라쪽에서 본관 건물로 연결되는 다리 공간이 있어서, 차도로 이동하지 않아도 걸어서 안전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좋긴 하지만 본관 수영장으로 이동할 때 살짝 거리감이 있어서 그 부분은 살짝 불편을 감수해야 하네요.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금요일과 토요일 연박이었으나 묵었던 호실이 달라지게 됐는데요. 처음 묵었던 숙소는 S303호로 스카이포트 숙소 중에 가장 넓고, 수영장과 제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1. S303호

로비의 수레를 사용해서 올라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 실내화, 왼쪽에 건조대, 왼쪽 앞 공간에 옷걸이와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요.

303호는 6인 사용 공간으로 최대 8인까지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는 호실이어서 그런지 가운이나 수건, 식기들이 6~8인 사용 가능한 개수가 모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4명만 갔는데 여유 있게 준비된 덕에 마음껏 쓰고 돌아왔네요.) 최대 인원 이상의 숙박은 문의해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곳은 홈페이지 사진보다 좁거나 다른 느낌의 숙소였다면 여기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룸 컨디션도 최상이고, 사진과 동일한 느낌이었습니다.

거실에 자리한 라지 베드 2개와 방 내부에 자리한 라지 베드 1개, 총 3개의 라지사이즈 베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침대가 놓인 자리에서 바라보는 거실 전망(좌), 거실(가운데), 부엌(우), 그리고 베란다 쪽에 그릴과 8인 식탁도 놓여있습니다.

거실쪽 화장실, 화장실 내부 자쿠지는 온도가 유지되면서 돌고 있어요.

자쿠지는 세팅이 되어 있는 상태라 온도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온도를 맞추는 순환 장치가 도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소음이 있어서 소음이 싫으시다면 오프 해두셔야 합니다. 오프 스위치는 베란다 그릴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프를 돌리시면 물이 식어서 자쿠지를 사용 못해요. 연박이시라면 소음을 참아내시든지 포기하시는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카운터에 문의해서 사용 비용 지불하시고 다시 받아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저희는 밤늦게까지 사용하고 잘 때 오프 했습니다. 그리고 고장이 난 건지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 그런지 바깥쪽 마사지만 작동하고 안쪽 마사지 홀은 작동을 안 해서 그냥 나오는 걸로만.. 사용했어요. 안되신다면 카운터에 문의하셔서 제대로 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방 내부에는 라지 베드 외에 에어드레서,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실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넉넉한 수건과 어메니티가 있어요.

화장실에 비치된 어메니티와 수건, 수건은 일반 사이즈와 비치타올 사이즈의 수건, 그리고 아래쪽 수납장에 또 여분의 타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로션과 비누, 샤워타월, 면도기, 쉐이빙크림, 면봉과 화장솜, 빗, 치약칫솔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샴푸, 컨디셔너, 로션, 바디워시의 향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 같이 손을 자주 씻는 시기에 핸드워시도 어메니티에 포함되어있거나, 주방세제처럼 화장실 한쪽에 비치되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누가 있긴 하지만, 자꾸 미끄덩거리면서 빠지고, 축축해져서 한쪽에 두면 들러붙고 해서 살짝 불편했었어요.

그리고 산에 위치해 있는 숙소라 벌레가 있어서 뿌리는 방충제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가을에 가서 그런지, 벌레는 거의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식기들은 모두 8개로 준비되어 있고, 잔도 종류별로 6-8개로 비치되어 있으며, 키친타올, 음식물쓰레기통, 야채탈수통도 있어요.

와인잔과 와인따개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와인 쪽까지 있을지 모르고 챙겨갔다지요.. 여긴 다 있어요!!) 그리고 실내에서는 냄새나는 음식은 조리 금지라 그런지 냄비는 있으나 프라이팬은 없어요. 미리 조리를 방지하는 것이겠지요. (몰래 준비해 가서 걸리면 퇴실이랍니다. 이점 숙지해두세요~!) 그러나 바깥에 그릴이 준비되어있고, 먹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가 넉넉히 있기 때문에 저녁 야경을 즐기며 바비큐 한상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체크인 전 바베큐2인을 신청해두었습니다. 6인 방이라 4명이지만 6인의 물(6*2=12병)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바비큐는 2인과 4인의 구성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체크인 전에 미리 냉장고에 준비해두기 때문에 체크인 전에 미리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선택해주셔도 되고, 예약 후에도 체크인 전에만 전화해서 알려주시면 신청 가능합니다. 조식은 미리 예약 안 하고 체크인하고도 17시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2인은 8만 원, 4인은 14만 원입니다. 2인 세트는 삼겹살 300g, 목살 300g, 새우 4 미, 전복 2 미, 소떡소떡 1개, 소시지, 파채, 쌈장, 마늘, 구이 채소(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양파), 쌈채소, 햇반 2개, 라면 1개, 김치, 소금, 머스터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인 세트는 2인 세트 구성의 x2를 하면 되겠죠? 저희는 4명이 갔지만 2인 세트로 시키고 고기와 나머지 음식들을 더 사갔습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장 봐서 먹겠다 하신다면, 그릴만 대여(3만 원) 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첫날 장 봐간 고기들이 남아서 그다음 날도 그릴만 대여해서 바비큐를 즐기게 됐네요.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와 밥솥은 객실 내에 비치되어 있으니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방도 그렇지만 식기류나 가전들이 깔끔하고 좋아서 진짜 좋다 좋다를 연발하며 숙소를 즐겼네요.

아, 303호의 단점이 있다면 거실 화장실, 변기 칸에서 하수구 냄새 같은 게 살짝 맴돕니다. 정말 심하지는 않은데 살짝 거슬리기는 했네요. 물론 문의해서 조치해주셨다면 고쳐졌을지 모르겠으나 저희는 냄새가 좀 나나보다 하고 그냥 썼어요. ㅋㅋ



2. S101호

주방, 베드, 거실, 자쿠지, 베란다

심플하게 한 곳에 다 모여 있는 101호입니다. 2인 기준의 객실이기 때문에 커플들이 오면 참 만족스럽게 놀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커플들이 묵고 갔는지, 식기류는 거의 손대지 않은 깨끗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03호는 가족이나 단체들이 가서 그런지 냄비나 식기류는 사용감이 있었는데, 여기는 냄비는 아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더군요. 저희가 첫 타자로 사용해 주었습니다. 후훗. 바깥출입 슬리퍼도 2개뿐이라 로비 카운터에 신청해서 받아왔어요. 식기들은 4인 기준으로 마련되어 있었고, 물도 4인 기준으로 8병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곳 자쿠지는 303호 자쿠지보다 소음이 적고 마사지홀도 다 제대로 작동 했습니다. 소음이 적어서 잘 때도 켜두고 잤어요. 화장실 공간이 303호보다 좁아서 그런지 김 서리는 것은 좀 더 심하기는 했습니다. 밤에 창문을 열어두고 찬바람 속에서 자쿠지 즐기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낮은 층이라 자쿠지에서 일어서면 주차장이 보일락 말락 하는 위치라 블라인드는 밑으로 내려두고 사용했네요.

◈ 기타 시설 및 조식 서비스

포트앤포트 수영장, 건너편 환하게 불 켜진 곳이 커피숍입니다.
내려와서 구경하고 가시는 카페 손님들도 있긴 합니다.

수영장은 미온수로 4계절 모두 운영합니다. 그러나 체크인 시간(오후 3시) 이후부터 동절기는 21시, 하절기는 22시까지만 운영됩니다. 실외 수영장이기 때문에 물 위에 나뭇잎이나 벌레 같은 것도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니 단점이라고 보긴 힘들겠죠? ㅎㅎ 해가 넘어갈 때 이용하면 전혀 거슬리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하하. 20시쯤 갔더니 이용객이 없어서 전세내고 혼자 사용했습니다. 수영장 뒤쪽 건물 편에 화장실과 체온 유지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둘째 날도 이용했는데 비가 와서 비 맞으며 수영하니 더 좋았네요. 살짝 아쉬웠다면 비를 가릴만한 장소가 없어서 마스크 둘 곳이 없더라고요. 아직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쓰고 나왔다가 둘 곳이 없어 당황했네요. 한쪽 편에 개인 사물함이나 철제 수납장에 바구니 같은 걸 두면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썬베드와 라탄 의자, 그리고 수영장 내 베드까지 앉을 곳은 꽤나 넉넉해서 하절기에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수영장이 보이고 계단으로 수영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카페 손님이 구경삼아 내려오시기도 해서 그 부분은 살짝 민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영을 하고 싶어서 가긴 했는데 카페가 붐비는 오후 시간에는 못 가겠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여름에는 어쩔지 모르겠으나 제가 수영하던 시간에는 안전요원이나 관리 요원분들은 따로 보진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신다면 이점은 유념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전 오히려 없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ㅎㅎ) 둘째 날은 이용 커플 한 팀이 있어서 혼자 쓸쓸히 바짝 운동하고 왔네요.

포트앤포트 카페 내부 및 루프탑

이용 손님이 너무 많을 때 가서 내부 사진을 자세히 찍기는 좀 그래서 간단히 찍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이나 멋진 사진은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어요.  일단 층고가 끝내주고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돌산 주변 전체적인 바다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보다 높은 층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이 더 기가 막히게 좋더라고요. 비가 오고 흐린 날이라 멋짐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살짝 아쉽군요. 입구 카운터 옆쪽에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노 키즈존이긴 하나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는 가족단위 손님도 있긴 합니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빈백 소파로 되어있는 자리도 있고, 저렇게 돔 형식의 룸(?)이 있습니다. 빈 룸이 없어서 앉아 보진 못했네요.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겨울에도 풍경을 즐기면서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여름에는 비닐하우스 같아서 아무도 이용 못할 것 같긴 했지만 ㅋㅋ 나중에 한여름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구경 가봐야겠네요. 여수 특히 돌산 내 카페는 멋진 풍경에 가격을 매기는지 카페 가격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는데요 이곳도 역시 살짝 비싼 느낌은 있습니다. 그러나 풍경 하나는 진짜 손에 꼽습니다. 카페는 숙박객이라고 따로 주어지는 할인은 없으나, sns에 숙박 인증 포스팅을 하시면 카페 이용 음료 쿠폰을 줍니다. (인증 이벤트 말고 그냥 숙박객 할인권을 준다면 좋을 텐데.. ㅠ_ㅠ)

조식을 신청하면 9~10시 사이 룸으로 배달 옵니다. 따로 시간을 지정할 수는 없고 신청 순으로 전달된다고 하네요.

조식은 1인당 13,000원이고, 2인 이상일 때 주문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바로 만들어서 예쁜 라탄 바구니에 담겨 배달이 오는데요. 저희는 4인으로 주문했는데 커피(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주스 각 2캔, 소시지와 에그 스크램블, 샐러드, 과일컵은 동일하게 2인분씩 담겨오고 빵은 4개가 담겨있는데요(원하는 빵이 있거나 원치 않는 빵이 있다면 미리 카운터에 고를 수 있는지 문의해보시길!). 모두 다른 종류로 뜨끈하게 전달됩니다. 빵 봉지에 김이 서려 뜨끈함이 전달되는군요.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따뜻한 느낌이고 호불호 갈리지 않는 호의 느낌의 종류인지라, 종류는 많으나 당기는 게 별로 없어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호텔 조식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포트 앤 포트 풀빌라, 펜션으로 분류되어 있어 부대시설은 살짝 모자란 감이 있지만 주변 가까운 곳에 마트나 상점이 위치해 있고, 호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침구와 룸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리조트나 호텔보다 훨씬 더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거기 계속 살고 싶었습니다. 크읍.)



그리고 낮이고 밤이고 너무 근사한 풍경을 보여줘서 시간 가는 게 너무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가격이 사람에 따라서 비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용하는 내내 그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금 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홍보용으로 이벤트 가격도 있고, 성수기 비수기 가격이 있는데.. 아마 나중에 더 비싸질 거 같아서 미리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이 가격 그대로 유지되면 좋겠어요! ㅠ_ㅠ

저희는 연박이지만 룸을 다른 것을 잡아서 퇴실 시간(11시) 이후에 머무르게 되면 레이팅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체크인 시간까지 짐 싸들고 떠돌이로 생활하려나 했는데, 먼저 룸 치워주신다고 최대한 빠르게 입실 가능하게 해 주신다고 해서 조금만 나가 있으면 되겠다 했는데 퇴실 전, 9시 30분쯤 연락 주셔서 체크인 시간은 아니지만 체크인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물론 그 방 이용 손님이 빠르게 퇴실하신 것 같아 운도 좋긴 했나 봐요.) 그래서 또 숙소에서 하루 종일 빌붙어서 쉴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문의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부탁도 많이 드렸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모두 다 들어주셨네요.

진짜 단점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만족스러운 내 돈 내산 숙소 후기였습니다. (여름에도 가고 싶은데 벌레가 얼마나 꼬일지 그게 살짝 두렵기는 하네요. ㅎㅎ 아마 벌레가 가장 큰 단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수 놀러 왔는데 숙소에서 쉬면서 풍경을 즐기고 싶다 하신다면

바로 이곳! 포트 앤 포트로 가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지만 네이버에는 없는 룸호수가 있어서 포트앤포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보고 예약하시는 편이 더 자세하고 정확합니다.)

포트앤포트의 낮과 밤, 그리고 비오기 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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