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나라 1 – 그루지야(조지야)]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지키는 나라(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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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는 1991년 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로 역사가 매우 짧게 느껴지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트교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나라로 그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입니다.

조지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나라입니다. 국토의 대부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에는 캅카스 산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히나 험준한 산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여 옛날부터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존재하는 독특한 나라입니다.

그 옛날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오고 가는 실크 로드의 상인들도 조지아를 꼭 거쳐가야 할 만큼 교역에도 매우 중요한 나라였습니다.  그루지야 동쪽의 카스피해에는 석유가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카스피해에서 가장 유명한 바쿠 유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석유는 조지아를 거쳐 유럽으로 공급됩니다. 즉 송유관이 조지아를 지나가며 그 길이가 무려 1,800 킬로미터나 됩니다.  또 조지야에는 망간, 구리 등의 광산도 많아 금속, 기계, 화학, 비행기 공업 등 광물을 이용한 공업도 매우 발달한 나라입니다.

주변 국가들은 이슬람교를 많이 믿지만 조지아 사람들은 1000년이 넘게 크리스트교 문화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예수의 열두 제자 중 다섯명이 조지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크리스트교의 역사가 긴 나라입니다. 수도 트빌리시에는 오래된 교회가 많이 남아있어서 크리스트교 문화의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지아의 가장 유명한 것 중 또다른 하나는 포도주입니다. 흑해 주변의 따뜻한 날씨 덕에 포도나무를 키우기에 적합한 식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맨 처음 포도주를 만든 곳도 조지아이며, 조지아 포도주라고 하면 전 세계에서 누구나 알아주며 조지아 사람들은 포도주를 성스러운 액체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사가 3000년이나 되는 유서 깊은 도시 모츠헤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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