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17 – 네팔] 힌두교와 불교가 만나는 문명의 교차지, ‘카트만두 계곡’

Date:

Share post:

- Advertisement -

카트만두 계곡의 위치는?

네팔 중앙에 위치한 카트만두 계곡은 해발 1300미터에 이르는 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카트만두라는 말의 의미는 ‘나무로 지은 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도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네팔은 7세기에 티베트의 지배를 받았고, 9세기 이후에는 인도에서 사람들이 건너와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는 힌두교 국가이고 티베트는 불교 국가입니다. 즉 두 국가의 영향으로 네팔은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카트만두 계곡에는 무려 2500여 개의 사원과 신전이 있습니다.

 

힌두교와 불교가 서로 어우러진 네팔의 카트만두 계곡

카트만두 계곡에는 스와얌부나트 사원이 있는데 지은지 2000년이 넘은 절로서 석가모니의 유골이 이곳에 모셔져 있습니다. 또한 원숭이들이 많아서 몽키 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사원 중앙에는 부처의 눈이 새겨진 스투파, 즉 불탐이 존재합니다. 또한 바트 가온의 북쪽에 있는 창구나랴얀 언덕에는 힌두교의 신을 모신 곳입니다. 불교 신자가 많은 파탄에는 도로 구석구석에 부처가 있습니다. 카트만두 계곡은 불교와 힌두교가 서로 공존하여 지내는 아름다운 성지입니다.

네팔이란 국가가 성립된 이유는?

카트만두 계곡에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한 시기는 10세기쯤이었습니다. 그 이후 15세기 말라 왕조가 카트만두, 바트가온, 바네 파란 세 나라로 분열되어 경쟁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8세기 말 구르카 왕조가 통일을 하였고 2008년에 공화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분열되었던 이 세 도시에는 저마다 다른 특색 있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 Advertisement -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articles

[세계의 나라 13 – 키르기스스탄] 유목 문화가 잘 보존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나라

1. 전통적인 유목 문화 가파르고 거친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 키르기스스탄은 농사를 지을 땅이 부족하여 염소, 양과 같은 가축을 들판에...

[세계의 나라 12 – 쿠웨이트] 석유가 발견되어 부자가 된 나라

사막의 작은 부족 국가에서 석유로 부자가 되었다. 1인당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인 쿠웨이트는 대부분의 소득을 석유 산업에서 얻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사건들 8 ] 인간의 재발견, 르네상스

1. 르네상스의 의미 14세기 이후 이탈리아에서 옛 전통을 되새기고 인간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려는 인간 중심적인 문화를 되살리고자 일어난 문화운동입니다....

PlayStation®5용 소프트웨어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이벤트 4월 26일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4월 26일(금)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11일간 여의도 IFC몰 L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PlayStation®5(이하 PS5®)용 소프트웨어 ‘스텔라 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