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18 – 이란] 페르시아 문화의 중심지, 이란의 진주라 불리는 아스파한의 ‘이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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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는 어떤 국가일까요?

페르시아는 인도와 불가리아 남부, 이집트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던 거대한 제국입니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무너지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1935년 페르시아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으로 그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란에는 옛 페르시아 제국의 찬란했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맘 광장은 어떤 곳이며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29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스파한은 페르시아 문화의 중심지이며,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장소입니다. ‘이란의 진주’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스파한은 사파비 왕조의 수도였으며 아바스 1세는 옛 페르시아 제국의 땅을 지배하던 몽골을 몰아내고 아스파한을 수도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17세기 초 도시 한가운데에 이맘 광장을 짓었으며 동서 길이 160미터, 남북 길이 510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광장을 만들었습니다. 아바스 1세는 이곳에서 각종 행사나 폴로 경기를 열었으며, 당시 사람들은 이곳을 세계의 절반이라 부르며 무척 자랑스러워했다고 합니다.

이맘 광장은 원래 샤 광장이라 불렸으나 1979년 이맘 광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샤’ 란 페르시아 시대의 왕을 일컫는 칭호이고 ‘이맘’은 이슬람 지도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맘 광장은 사원과 궁전의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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