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23 – 칠레] 이스터 섬의 거대한 미스터리 석상 ‘모아이’

Date:

Share post:

- Advertisement -

사람 얼굴 모양의 거대한 석상, 모아이

< 모아이 >

1772년 세상에 알려진 라파누이는 네덜란드 탐험가 로게벤이 항해 도중 발견했습니다. 발견되었던 그날이 부활절이어서 이 섬의 이름의 이스터라고 붙였습니다. 이스터는 부활절이라는 뜻입니다. 넓은 태평양 망망대해에 떠 있는 작은 섬, 육지로 부터 무려 4,000여 킬로미터나 떨어진 이 섬은 1995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작은 섬이 유명해진 이유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모아이’ 라 불리는 거대 석상 때문입니다. 이곳은 약 900여 개의 석상이 있으며 대부분 해안을 따라서 서있습니다.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이 석상을 보기 위해서 모여들고 있으며 1.3 미터에서 20미터가 넘는  다양한 크기의 모아이가 있습니다.



모아이를 만든 이유는?

< 땅위로 얼굴만 보이는 모아이 >

이스터 섬은 연중 평균 기온이 20도에 달하는 따뜻한 기후이나 여름에는 우기라 비가 많이 오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 모아이 석상을 왜 만들었을까요? 현재까지 학자들은 왜 만들었는지, 이 섬이 왜 이리 황폐화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학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을 살펴보면, 수백 년에 걸쳐 이 섬의 나무가 모두 없어지면서 환경이 파괴되어 사람이 살 수 없었다는 주장과 섬이 너무 작다 보니 자원 쟁탈 전쟁이 일어났다는 주장, 지배자들의 폭정으로 인한 백성들의 반란 등 수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 이스터 섬 해안에 서있는 모아이 >

해안가에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서있는 모아이를 보면 지금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언젠가는 그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 Advertisement -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articles

[세계의 나라 14 – 노르웨이] 빙하, 피오르 해안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

1. 빙하로 덮여 있는 산들 유럽의 북서쪽 북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척박한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 노르웨이는 험준한 산이 많으며...

[세계의 나라 13 – 키르기스스탄] 유목 문화가 잘 보존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나라

1. 전통적인 유목 문화 가파르고 거친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 키르기스스탄은 농사를 지을 땅이 부족하여 염소, 양과 같은 가축을 들판에...

[세계의 나라 12 – 쿠웨이트] 석유가 발견되어 부자가 된 나라

사막의 작은 부족 국가에서 석유로 부자가 되었다. 1인당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인 쿠웨이트는 대부분의 소득을 석유 산업에서 얻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사건들 8 ] 인간의 재발견, 르네상스

1. 르네상스의 의미 14세기 이후 이탈리아에서 옛 전통을 되새기고 인간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려는 인간 중심적인 문화를 되살리고자 일어난 문화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