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
[Merge Mansion] 머지맨션 부두 구역 작업 1
오랜만에 새로운 구역을 포스팅합니다. 바로 머지맨션 부두 구역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구역 설명에 머지맨션 게임 내 장소를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줬는데, 업데이트를 거치고 난 후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로 바뀌었네요. 머지맨션 저택의 정원 옆으로 난 길을 통해 부두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스타트입니다.

할머니께서 감추던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가요?! 찰리 할아버지가 전화로 첫 등장을 합니다.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메인이긴 하지만 저는 머지맨션의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오래도록 머지맨션을 못끊겠어요~ㅎㅎ

부서진 다리를 고치는 작업 3가지를 마치고 나면 할머니와 매디의 대화 등장!

다리를 고치고 건너와 바닥에 깔린 나무들과 쓰레기의 정리를 끝내고 나면 본격적인 부두 구역 작업 시작을 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앞쪽의 부두 구역 정리는 선착장을 가기 전 시계탑을 수리하고 그 주변을 정리 하는 것으로 크게 나눠집니다. 작업 진행 순서에 따라 등장하는 작업이 조금씩 달라 보일 수 있으나, 진행 순서의 차이일 뿐 모두 등장하는 작업이니 진행하기 편한 쪽부터 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부두 구역에서는 도구통과 공구함, 캐비닛의 아이템들이 자주 쓰이고, 벤치를 설치하는 작업이 있어 간간히 벤치도 구해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큰바위 제거 작업’부터 ‘덩굴제거’까지 하고 나면 드디어 부두의 선착장을 올라가게 됩니다. 선착장에 간판을 달고, 선착장의 망가진 부분들 고치고 설치하는 작업과 청소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고치고 난 후에는 청소작업이 많다보니 캐비닛의 청소도구와 세제도 간간히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신다면 부두 구역 작업의 절반을 완료하게 됩니다! 저는 벤치 작업이 상당히 힘들게 느껴졌었는데, 요즘에는 업데이트 후 슈퍼 차지(하이퍼 차지)가 생기고 나서 에너지만 있다면 레벨 높은 아이템을 더 빠르게 구할 수 있어 좀 많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뭐,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그게 그거이려나요? ㅎㅎ) 요 하이퍼 차지 덕분에 보석은 모으는 족족 사라지는..

아무튼 작업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해 인벤토리에 보관하신다면 훨씬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겠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부두 구역의 나머지 절반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두 구역 작업은 선착장 아래로 내려가 보트를 고치는 작업과 안쪽 선착장의 부서진 부분들을 고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포스팅을 오래 쉰 만큼 해야 할 포스팅과 새로운 업데이트 내용 등이 산더미네요. ㅎㅎ 부지런히 구역 작업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머지맨션 되세요~^^
- Advertise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