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코1 [세계 문화유산 - 체코]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서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 사람들은 이 도시를 북쪽의 로마, 동유럽의 파리, 100개의 뾰족한 탑을 가진 도시, 건축 박물관 등 많은 수식어로 이 도시를 설명하고 있다.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라하는 아래의 사진처럼 영화에서 보이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렇다고 프라하가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모습처럼 평화롭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12세기에 이미 유럽 중부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고 14세기에 전성기가 있었지만 15세기에는 후스 전쟁의 싸움터가 되었고, 17세기에는 30년 전쟁의 중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30년 전쟁은 구교와 신교, 즉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에 벌어진 전쟁입니다. 또 1차 및 2차 세계대전과 공산주의 혁명, 프라하의 봄이라.. 문화 2024. 9. 1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