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ge Mansion:머지맨션] 풀하우스 1

수영장 위쪽의 풀하우스! 

풀하우스 오픈! 그 첫번째는 문열기입니다! 매번 잡초부터 치워대는 다른 일정과는 사뭇 다르군요! ㅎㅎ

문을 열고 나면 매디와 로디의 대화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가까워진다는 말이 끝나면 초반 머지 맨션 광고 영상에서 보았던 할머니의 영상이 등장합니다! He is alive!!! 대체 누구요! 그게 누구요~~!!

매디와 할머니 표정 변화 무엇..ㅋㅋ

바닥 청소와 거미줄 제거를 하고 나면 줄리어스와 대화가 등장!

 

 

줄리어스 할아버지 변호사였음? ㅋㅋ 맹해보이시는데 우째 변호사까지 하셨는감?!

대화를 끝으로 풀하우스는 왼쪽편과 오른쪽 편 작업으로 2갈래로 작업일정이 나누어져 진행됩니다. 왼쪽 29개, 오른쪽28개 작업을 진행하면 뒷벽 부분 작업으로 합쳐집니다. 뒷 벽 작업 4개를 하고 나면 풀하우스 작업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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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는 건물 내부공간의 먼지를 치우고 닦아내는 작업들의 일종으로 도구 통의 장갑이 많이 필요하고, 캐비닛의 청소도구들과 세제, 그리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봉투로 사용되는 빈 씨앗주머니, 공구함의 아이템들이 주로 사용됩니다. 

작업 공간 구역은 이렇게 세 곳으로 나누어 집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마무리 해야 뒷벽 작업이 등장합니다.

왼쪽 작업  7개(좌) / 오른쪽 작업 7개(우)

장갑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도구 통 돌리면서 나오는 것으로는 모자랄 수 있으니 상점에 코인을 주고 사는 장갑 1 레벨(150 코인)을 구매하셔서 활용하던지, 아니면 머지했을 때 간혹 나오는 장갑 3 레벨 버블을 터뜨려서 모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1, 2, 3 레벨 장갑 모두 버블은 보석 5개로 구매 가능! 상점에서는 1 레벨 장갑이 보석 5개를 요구한다지요..)

 

그리고 청소도구보다 빡센 것이 세제라지요. 세제들이 높은 레벨의 세제를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캐비닛은 돌릴 수 있을 때 열심히 돌려야 합니다. (치약 역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코인이 살짝 많이 드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좀 더 빠른 진행을 원하신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일 작업에서 세제 상자도 가끔 보상으로 뜨긴 하는데 너무 가뭄에 콩 나는 듯 떠서 ㅠㅠ 보이시면 무조건 완료하시길!!

왼쪽 작업  7개(좌) / 오른쪽 작업 7개(우)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진행하기는 창고와 인벤토리가 압박이 있기 때문에 하려는 작업 우선순을 정해두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에 들어가는 아이템이 같은 라인의 다른 레벨의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에 먼저 하려는 작업을 정해두시고 마무리하신 다음 다른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좀 더 빠르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괜히 이것저것 손댔다가 인벤토리가 모자라서 열심히 만들어둔 아이템들을 팔아치워야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이번 작업에서는 왼쪽 공간과 오른쪽 공간 모두 세제의 끝판왕 고광택 왁스를 1개씩 요구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여기서 막혀서 꽤나 고생했네요. 왁스를 만들다 보면 청소도구인 대걸레는 어느새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 이것 때문에 코인이 좀 들어가더라도 치약을 구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특이하게도 이 공간 작업에는 코인을 필요로 하는 작업들도 있다는 사실! 코인의 여유가 있는 분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진행 가능 하지만, 없으신 분들은 한참 걸리실 수 있겠죠?! 모두 참고하셔서 빠른 진행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일단 왁스 만드느라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좀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풀하우스 나머지 작업일정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머지 맨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