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라브족1 [세계의 나라 - 세르비아] 전쟁의 상처를 딛고 평화를 노래하다 전쟁이 멈추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국민의 대부분이 남슬라브족이며 주로 세르비아 정교를 믿는 세르비아는 자기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한 민족이에요. 그래서 알바니아는 이슬람교를 믿는데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코소보에서는 분쟁이 끊이지를 않아요. 코소보는 세르비아 사람들에게 종교의 성지이면서 천연자원도 풍부한 지역이라 이곳에 거주하는 알바니아 사람들은 독립을 원하기 때문에 계속 분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알바니아 인들은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요. 그 옛날 오스만 제국이 유럽을 지배할 때 이주해온 민족입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슬라브 어로 하얀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 뜻과는 반대로 전쟁으로 인한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전쟁이 멈춘 지금 세르비아 인.. 문화 2025. 6.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