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홀로코스트1 [세계 문화유산 -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진실을 찾아 - 나치 히틀러의 학살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운영한 가장 악명 높은 강제 수용소 중 하나입니다.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은 작은 공업도시인 오시비엥침에 1940년 4월 27일 하인리히 히믈러가 첫 번째 수용소 건립을 명령하였으며 주로 폴란드와 독일 정치범들이 수용된 장소로 독일식으로 읽으면 아우슈비츠가 되는 오시비엥침은 유럽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서 수용소를 만들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하인리히 히믈러는 나치 친위대의 장관이었고 이 수용소에 가시철망과 고압전류 울타리, 기관총이 배치된 감시탑까지 설치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치범 수용소로 출발하였지만 이후 유대인과 집시, 소련군 포로들이 끌려오게 되었고 1945년까지 최대 400만 명이 희생된 집단 처 형소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수백만 명의.. 문화 2024. 10.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